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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변호사 남편 학력 고향 프로필

지인분들 2019. 4. 16. 17:51

법 잘 아는 센 누나' 노영희 변호사가 2019년 4월 3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재벌 3세들의 마약 투약 등 최근의 사건들에 대한 브리핑을 했답니다.

성균관대 대학원 인지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노 변호사는 영재교육학교 강사로 이름을 날렸답니다. 대학 교수로 진로를 택할 수도 있었지만 남편 회사를 따라 신림동으로 이사를 갔다가 고시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노 변호사는 주간인물과의 인터뷰에서“아이를 낳기 전까지 영재학원을 계속 운영했지만, 1999년 10월에 아이를 낳고 고민이 시작됐던 것 같다. 과감히 모든 것을 정리하고 2000년에 고시공부를 시작했는데 다행스럽게도 2003년에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연수원 시절 둘째를 출산한 것도 화제가 됐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면 출산 문제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연수원 시절 아이를 가진 것입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천일 소속이며 대한변호사협회 수석대변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