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치어리더 배수현 나이 이혼 남편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19. 3. 25. 21:54

배수현은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입니다. 고지선, 이하겸 등과 함께 1세대 치어리더이자, 2019년 현재까지 현역에서 활동중인 유일한 1세대이죠.

어렸을 때부터 앓아 온 청력 장애를 딛고 정상급의 치어리더로 우뚝 선 인간 승리자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후배 치어리더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KBO 리그 최장수 치어리더입니다.

치어리더계에서 사실상 배수현만큼의 경력이 있는 치어리더는 없고, 응원단장 중에서도 배수현만큼 오랫동안 현역을 활동한 사람이 몇 명 없습니다. 연예계로 따지자면,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보다도 연차가 높답니다.

1984년 인천광역시(고향)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동인천역 인근에서 자라난 인천 토박이랍니다. 숭의야구장과 가까운 지역에서 살았던데다 그의 아버지가 열렬한 야구 팬이어서 아버지와 함께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자주 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결혼에 성공했으며 결혼 이후 은퇴를 했으나, 1년만에 다시 돌아와 현재까지 활동 중입니다. 남편과는 2016년 말 이혼하였답니다.

청각 장애를 극복한 치어리더라는 점이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SK 팬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2012년부터 박기량과 김연정 같은 치어리더들이 올라오면서 과거보다는 인기가 식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관리 잘하는 치어리더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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