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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나이 실제키 결혼 남편 딸
배우 한채아(1982년생)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답니다. 2019년 4월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결혼과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복귀한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채아는 “출산한 지 5개월 됐다”며 “현재 시부모님과 같이 산다. 아버님·어머님도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강아지도 좋아하신다. 시댁살이는 남편이 먼저 제안했지만, 내가 받아들였다”고 전했죠.
도경완 아나운서는 “함께 사니까 시부모님이 둘째도 바라실 것 같다”고 물었고, 한채아는 “얼마 전에 좋은 꿈을 꿨다. 팔뚝만 한 전복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하니 은근히 바라시더라”고 말하며 웃었답니다.
특히 한채아는 시아버지인 차범근과 딸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한채아의 딸 사진을 보고 “할아버지 닮았다”고 이야기했답니다. 한채아는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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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 근황 부인 아내 딸
지난 2006년 3월 '영원한 007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가 신장 종양으로 몇 주 전 수술을 받고 현재 요양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죠.
당시 AP통신은 75세의 스코틀랜드 영화배우인 숀 코네리가 몇 주 전 뉴욕에서 신장 종양 수술을 받고 현재 바하마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숀 코네리의 대변인 제임스 배론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답니다.
대변인은 "숀 코네리는 매우 건강하며, 현재 100% 이상의 플러스 상태다"라고 말해 수술 후 숀 코네리가 생각보다 빨리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숀 코네리의 형인 네일은 "내가 믿고 있는 바로는 코네리의 종양은 양성이며 그가 꽤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해 요양 중인 숀 코네리가 금방 일어 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답니다.
지난 1930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962년부터 1971년까지 007시리즈 1~6편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숀 코네리는 이후 7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해 주연 및 주연급 조연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답니다. 그의 부인 아내 배우자(와이프)인 미셸린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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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 별세 사망 루머
'라스트 미션'이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2019년 4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도도한 영화'에서는 '라스트 미션'이 소개됐습니다.
'라스트 미션'은 평생 가족에게 잘못만 저질렀던 가장의 후회와 자신의 잘못을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선택, 그리고 새로운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랍니다. 불법을 저지르는 노인 얼의 사연을 다룬 이 영화는 실제 마약 운반책으로 활동하다 여든일곱세에 검거된 노인 레오 샤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올해 90세가 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인공을 연기하고 연출을 맡았답니다. 일 때문에 등한시했던 가족과의 관계 회복이 핵심인 작품으로 영화에 평생을 바쳐온 감독의 경험이 투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