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당

기각과 각하는 좀 다르다고 하네요!! 기각은 일단 절차에는 문제가 없어서 논의를 했다가 문제가 있다고 버리는 것을 말하고, 각하는 절차 자체에 문제가 있으니 얘기 해볼 것도 없다고 버리는 것을 각하라고 한답니다.

버리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얘기는 해보고 버리는 것이 "기각"이고 얘기 해 볼 것도 없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버리는 것이 "각하" 입니다!

- 아래는 간략한 설명입니다.

1. 각하란

소송 신청이 들어왔는데 소송 요건에 하자가 있어서 내용을 검사해 보지도 않고 제기된 소를 무효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송 자체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결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흠이 있을 때 재판장이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보정을 명한다고 합니다.

2. 기각이란

 소송 요건에는 문제가 없어서 재판을 진행하였는, 주장을 들어보니 정당한 이유가 없어서 승소 판결을 내려 줄 수 없다고 패소 판결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각하는 소송도 하지 않고 내려 놓는 것(아래 하)이지만 그래도 기각은 소송을 해봤는데 이유가 없어서 "버렸다(버릴 기)"는  뜻으로 명백하게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그녀는 RunAway 게임단주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입니다. 본명은 이현아이며 1986년생으로서 키는 164입니다.

인터넷 방송계에서 유명한 러너와 2014년 결혼하였으며 고향은 서울이라고 하네요! 러너는 꽃빈보다 3살 연하라 그런지 장난기가 넘치면서도 항상 아내에게 져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아내를 살뜰이 잘 챙겨주는 다정함은 기본이고 때로는 냉정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 면도 가지고 있답니다. 꽃빈은 종종 방송에서 흔한 부부들처럼 러너와 결혼을 후회한다는 식으로 장난을 치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말 뿐입니다.

오히려 꽃빈, 러너, 채아가 함께 한 화면에 나올 때마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결혼욕구와 육아욕구를 불러일으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