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당

유명 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들였던 노력을 고백했던 적이 있죠.

지난 2016년 11월 일본의 언론인 겐다이는 지난 19일 발매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 CARE’에 대해 보도했답니다.

야노 시호는 책 속의 인터뷰에서 추사랑을 낳은 이후 둘째 아이를 갖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니다. 시험관 아기 시술도 받았으나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경험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던 것입니다.

야노 시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추성훈에게 사랑이 동생을 만들어주자는 등 둘째를 갖고 싶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던 터라 이 사실은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답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의 근황이 포착됐답니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019년 2월 22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과 외출한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와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욕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심플한 회색 코트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7년 11월 두 아들 매덕스, 팍스와 함께 극비리 내한해 연세대 캠퍼스를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답니다.

참고로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 외에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1982년생으로서 키는 176이며 국적은 러시아입니다.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이며 현재 직업은 삼성 DMC연구소 외국인 채용담당관 / 주한 러시아 대사관 홍보 담당 /의료 통역관이랍니다.

블라디보스톡은 한국 물건도 특히 많이 수입되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기관도 많기 때문에 일리야가 한국에서 일하게 된 데에는 이런 배경의 영향이 있는 듯합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 특히 소련이 있던 시기를 살아온 기성세대는 러시아 하면 막연히 아주 멀고 낯선 나라로 여기기 때문에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는 듯 합니다.

일리야의 고향인 블라디보스토크는 테라다 타쿠야의 고향 일본 이바라키보다도 한국에서 더 가깝습니다. 당장 비행기만 해도 블라디보스토크는 2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반해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 안산은 근처인 선양을 기준으로 한다면 1시간이면 갈수 있답니다.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두시간 남짓 타고 가면 도착할 만큼 가까운 곳입니다.

어느 한국 아주머니 한 분이 일리야의 외모를 칭찬하며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봤는데, 그 날 따라 그 질문을 네 번째 들었던 일리야는 왠지 살짝 심통이 나서 '맞혀보세요' 라고 답했답니다.

아주머니는 미국부터 시작해서 유럽과 남미의 수많은 국가들과 더불어서 심지어는 이미 사라진 유고슬라비아와 영 러시아와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네팔까지 언급했지만 일리야가 그 소련에서 왔을 거라고는 끝끝내 생각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배우 고아라가 치파오 자태를 뽐냈답니다. 사진을 같이 보죵!

고아라는 2019년 3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10시 #SBS #월 #화 #드라마 #해치 #치파오 입었어요~ 모두 몸 건강히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에서는 윙크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 '해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는 중입니다.

참고로 고아라는 지난 7일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해치’ 촬영 중 넘어져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고아라는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답니다.

기아 임기영은 지난 2018년 29경기에 나와 8승9패 2홀드 평균자책점 6.26을 기록했답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어깨가 좋지 않아 시즌을 4월 21일에야 시작했습니다. 2019년 연봉은 1억원이랍니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2년 한화에 입단한 뒤 2015년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임기영은 2017년 118⅓이닝을 던지며 신데렐라로 떠올랐으나 그 겨울 어깨 통증이 찾아왔답니다.

갑자기 많은 공을 던지면서 어깨에 휴식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매 시즌 풀타임으로 나설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올해 건강하게 뛰며 내구성을 보여야 합니다. 참고로 그는 군필 병역이죠.

배우 김상중(1965년, 키 175)이 SBS 새 예능 '폼나게 먹자'를 통해 예능에 도전합니다. 지난 2018년 8월 7일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호텔에서 SBS '폼나게 먹자'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김상중은 "SBS와의 의리보다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출연료를 많이 준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경규 형님과는 학교 선후배사이인데, 그동안 함께 일 할 일은 없었다. 경규 형님이 하신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경규 형님이 그동안 한 게 없더라. 뭐 할까 싶었는데, 역시 한계가 없는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아울러 그는 "이경규 형님은 이 방송 이후로 '도시어부'가 아니라 '도시농부'가 될 예정"이라며 "귀농을 하시면 경운기를 사드리겠다"고 재치있게 말했습니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배구선수로서 1993년생이며 키는 177입니다.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고향은 대전시 대덕구입니다. 지난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3순위로 지명되어 도로공사에 입단했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는데 여려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빠르고 간결한 스윙과 강한 파워로 좋은 공격을 구사하며 소속 학교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답니다.

지난 2008년에는 유스 대표 팀에 뽑혀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출전, 베스트 서버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뛰어난 선수로 일찍 주목을 받았지만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기량이 정체되었다는 평가가 있었고, 수비력에 의문이 있었기에 드래프트에서는 하위로 밀려난 바가 있답니다.

배수현은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입니다. 고지선, 이하겸 등과 함께 1세대 치어리더이자, 2019년 현재까지 현역에서 활동중인 유일한 1세대이죠.

어렸을 때부터 앓아 온 청력 장애를 딛고 정상급의 치어리더로 우뚝 선 인간 승리자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후배 치어리더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KBO 리그 최장수 치어리더입니다.

치어리더계에서 사실상 배수현만큼의 경력이 있는 치어리더는 없고, 응원단장 중에서도 배수현만큼 오랫동안 현역을 활동한 사람이 몇 명 없습니다. 연예계로 따지자면,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보다도 연차가 높답니다.

1984년 인천광역시(고향)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동인천역 인근에서 자라난 인천 토박이랍니다. 숭의야구장과 가까운 지역에서 살았던데다 그의 아버지가 열렬한 야구 팬이어서 아버지와 함께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를 자주 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결혼에 성공했으며 결혼 이후 은퇴를 했으나, 1년만에 다시 돌아와 현재까지 활동 중입니다. 남편과는 2016년 말 이혼하였답니다.

청각 장애를 극복한 치어리더라는 점이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존경을 받았습니다. SK 팬들에게는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2012년부터 박기량과 김연정 같은 치어리더들이 올라오면서 과거보다는 인기가 식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기관리 잘하는 치어리더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1984년 국적 미국)은 '21세기 마릴린 먼로'라는 타이틀로 차세대 스타로 부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답니다. 요한슨은 육감적인 몸매로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제시카 알바와 경쟁구도를 이뤘죠!

잠시 메간 폭스에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의 타이틀을 내어주기도 했지만 미국의 인기 TV쇼 '액세스 할리우드'에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가장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여배우'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각종 시상식에서 깊게 파진 드레스를 선호해 가*을 부각시킵니다.  때문에 데뷔 초기에는 일부 언론들이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촬영할 때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그녀의 가슴이 작아보이게 사진이 찍혀 "가슴축소 수술을 받았다"라는 가십에 휩싸이기도 했답니다.

모델 신재은은 시그니쳐한 눈빛과 베이글스러움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70만명을 돌파하며 인방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대세 모델인데 나이 키는 미공개네요!

모델계의 인어공주라 불리우며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본 유명 작가 로타의 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26일 출판 된 개인 화보집 AQUA가 대박 판매 행진을 거둔 이후, 인터넷에서 2018년 4월 15일까지 기간 한정 판매의 형태로 'Zenny in Philippines'을 출간하였습니다. 구성과 셀렉까지 직접 감수했다고 하며, 구매 특전으로 구입한 팬들 전원에게 자필로 적은 손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신재은 본인이 팬들 한명 한명에게 감사함을 담아 보내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화보집 배송이 늦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6월에는 여성잡지 맵스에서 화보 모델로 활동했답니다.

2018년 7월 15일에는 마포구 소재의 모 소극장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냈습니다. 팬미팅 특전으로는 굿즈 15% 할인혜택이 담긴 팬클럽 전용 VIP카드와 프린팅 티셔츠 및 마스크 1:1 개인 셀카 촬영 등이 있었다고 하며 팬미팅 후기에 따르면 경매 상품으로 화보 촬영에 사용된 실착 수영복을 내걸 정도로 거침 없는 팬서비스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팬미팅 다음 날인 7월 16일에는 8월호 맥심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발매와 동시에 주간 잡지 판매순위 1위 및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여 맥심 8월호 표지 모델 자리를 결코 노름으로 꿰찬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습니다.

A형과 B형 그리고 정기구독자 대상의 S형 모두 표지가 예뻐서 여러번 구매한 팬들도 있다고 합니다. 8월 20일 기준 맥심 에디터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매진되었다고 밝혔으며, 완판녀의 위엄을 다시 한번 선보였답니다! ㄷㄷ